(뉴스통신=최태범 기자) 인천시 단2곳 관절전문병원인 바로병원이 29일 드림파크 CC골프장에서 인천시골프협회와 지정병원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체결식은 제32회 인천시골프협회장기 종별선수권대회가 드림파크CC에서 열리고 있고 의료지원과 상호협력을 주제로 공식체결을 추진했다.

인천시골프협회 김장성 회장을 비롯해 김종순 부회장 그리고 바로병원 대외협력임원진이 참여한 가운데 체결식이 진행됐다.

대회를 주관한 김장성 회장은 “국가전문병원인 바로병원이 인천지역에 있어 인천골프동호인 및 엘리트 선수들이 함께 혜택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기회가 된다면 대회도 함께 추진하고 더욱 발전적인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바로병원 김종환 기획실장은 답례사로 “인천드림파크CC는 수도권매립지를 변화한 의미 있는 장소”라면서 “골프대회는 물론 동호인들이 찾는 이곳 드림파크CC에서 인천시 골프협회와 함께 지정병원을 체결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바로병원은 개원 8주년을 맞아 착한인공관절 수술과 고령 환자 간병비용 없는 병실 등 획기적인 병원시스템으로 지역을 선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인천시골프협회 회원들은 팔꿈치 엘보우 뿐만 아니라 손목 무릎, 허리 등 다양한 부상을 접하게 되는데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관절질환 전문병원인 본원에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