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 강범석청장 축사

 

검단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 현판식

28일 인천서구(청장 강범석)는 검단지역에 주민밀착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검단건강생활지원센터가 27일 새롭게 개소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강범석 청장을 비롯,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지역단체대표,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검단건강생활센터는 서구 금곡동(완정로 214)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상3층과 지하1층, 연면적 591㎡의 규모로 건립됐다.

1층은 건강관리실, 2층은 운동관리실, 3층은 프로그램실과 건강 동아리실, 지하1층은 프로그램실로 운영된다.

또, 센터에서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원스톱서비스, 영양상담, 운동상담, 비만관리, 노인건강관리사업, 교육사업 등 다양한 보건서비스를 제공해나갈 예정이다.

그동안 검단1,5동 지역주민들은 검단4동에 위치한 검단보건지소와의 거리가 멀어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검단건강생활지원센터가 개소됨에 따라 이들의 건강수준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관계자는 “검단건강생활센터를 통해 검단1,5동을 거점으로 활발한 건강관리사업을 펼쳐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