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UNITA팀, ‘피지컬AI허브상’ 수상

양팔 협응 급수 보조 로봇 개발·시연, 실전 역량 입증

기사등록 : 2026-10-16 12:56 뉴스통신TV 김상섭 기자
인천대 UNITA팀이 로봇팔의 카메라 연결선 및 모터부분을 점검·정비하는 모습.(사진= 인천대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대 UNITA팀이 전국 피지컬 AI 챌린지서 피지컬 AI분야 실전 역량을 입증했다.

16일 인천대학교(총장 이인재) 자율주행차 동아리 UNITA팀(지도교수 전기공학과 이명훈)이 피지컬AI허브상(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상) 수상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피지컬 AI 챌린지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경북대학교 크리에이티브파크에서 대구시가 주최하고 영남일보와 경북대학교가 공동 주관했다.

인천대 공과대학 학생들로 구성된 UNITA팀은 임베디드시스템공학과 강민수·봉진아, 전기공학과 김형수, 자유전공학부 강남규, 정보통신공학과 윤준서 학생 등 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일반부 자율주제 분야에 참가해 ‘거동이 불편한 사용자를 위한 양팔 협응 급수 보조 로봇’을 주제로 로봇이 컵을 고정하고 물을 따르는 동작을 시연했다.

팀은 음성명령 인식, 비전 센싱, 모방학습 알고리즘 ACT(Action Chunking with Transformers)를 결합해 두 로봇 팔의 협응 동작을 구현했다.

그리고, 경진대회 미션수행을 통해 기술의 성능과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대회과정에서 개선사항을 도출하는 등 실무중심의 경험을 쌓았다.

박기원 단위과제 책임교수는 “이번 수상은 학생들이 피지컬 AI와 로봇기술을 실제 경진대회에 적용하고, 문제해결역량과 기술력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또, “앵커(RISE)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현장중심의 실무경험을 쌓고, 대학의 기술역량이 지역 피지컬 AI·로봇산업 혁신과 경쟁력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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