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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 4회째 행사로 신규 소년단원 중 남동 및 서부소방서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는 지역119소년단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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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소년단은 서부소방서 정서진구조대를 방문해 물놀이 안전교육 및 수상인명구조체험ㆍ소방정 탑승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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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래뱃길 주변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도 실시했으며, 이어 일산 아쿠아플라넷ㆍ파주 출판단지를 찾아 새로운 문화탐방의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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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본부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안전에 관한 생생한 지식과 정보를 체험으로 배워갈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며, “안전의식을 어릴 때부터 심어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