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새마을회 방광설 회장 훈장수상

20일 인천시새마을회에 따르면 이번 시상은 부산 BEXCO에서 새마을운동중앙회가 개최한 2017년도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수여됐다.

방광설 회장은 1991년 직장새마을운동인천시협의회 회원으로 위촉되면서 새마을운동에 참여한 이후 2012년 3월 인천시새마을회 회장에 선임됐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26년이 넘도록 새마을운동에 헌신해왔으며 남다른 애향과 애국의 신념으로 시민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행복한 지역공동체 인천을 만드는데 열정을 바쳐왔다.

그는 인천지역 발전을 위해 아름다운 인천 섬사랑운동과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등 국제행사 성공개최를 위한 범시민 질서․청결운동을 이끌어 왔다.

또, 홀몸노인, 결손청소년, 장애우,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고추장 등 나눔사업, 사랑의 집 고쳐주기 무료진료 이․미용봉사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밖에도 자원재활용과 에너지절약 친환경실천 등 환경공동체운동, 선진시민의식과 품격있는 사회를 위한 문화공동체운동, 인구절벽 극복을 위한 한 자녀 더 갖기 운동, 새마을운동국제협력사업 등 많은 사업을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