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전국 최초 ‘한국로지스틱스 대상’ 수상

경쟁력 있는 물류 환경 조성, 디지털 물류산업 발전 기여

기사등록 : 2024-05-19 13:53 뉴스통신TV 김상섭 기자
제27회‘한국로지스틱스대상’시상식 대상 수상모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전국 시도 최초로 ‘한국로지스틱스대상’을 수상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19일 인천시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7회‘한국로지스틱스대상’ 시상식에서 공공단체 부문 ‘대상’을 지난 17일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로지스틱스학회가 지난 1998년부터 매년 국내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단체 및 산업 전문가, 연구자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것으로, 광역 자치단체에 수여한 첫‘대상’이다.

인천시는 3년연속(‘22년 ~‘24년)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한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사업에 선정됐다.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인천소상공인 공동물류센터 사업을 자체사업으로 추진하면서 소상공인의 경쟁력 있는 물류환경을 조성해 왔다.

또, 수요대응형 스마트 적재관리시스템 구축 실증사업을 추진하는 등 급변하는 물류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는 올해 10월부터 인천도시철도 1, 2호선 역사를 활용한 ’소상공인 반값택배‘ 지원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는 고금리 및 고물가 장기화에 따른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 가중과 해외 플랫폼의 저가 및 빠른 배송의 공세로부터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제4차 지역물류 기본계획(2023~2032)‘에 따른 연도별 시행계획을 수립해 지역 및 국가 물류 경쟁력 강화에 노력할 방침이다.

시행계획은 항만 배후단지 조성지원, 인천공항만내 친환경 첨단 기반시설(인프라) 구축, 항공정비산업(MRO) 지원 등을 담았다.

김원연 시 물류정책과장은 “민간 물류분야 최고 기관으로부터 시의 노력을 인정받게 된 것은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디지털 물류선도·글로벌 성장엔진 인천’구현을 위한 시책 개발 및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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