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연구안보센터 개소 지원기반 강화

대학차원 통합관리체계(INSURE) 구축, 지원협력 추진

기사등록 : 2026-10-27 08:53 뉴스통신TV 김상섭 기자
연구안보센터 개소식.(사진= 인천대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가 연구안보센터를 개소하고 연구자 지원기반을 강화한다.

27일 인천대학교(총장 이인재)는 송도캠퍼스 이룸관 403호에서 지난 26일 연구안보센터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연구자의 안전한 국제공동연구 참여와 대학 연구자산 보호를 위한 지원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개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연구안보 역량강화 지원사업’ 선정에 따라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학본부 주요 보직자와 도서관장 및 연구안보사업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센터의 추진경과와 향후 운영방향을 공유하고 현판제막을 진행했다.

연구안보센터는 국제협력 사전검토, 연구안보 교육·상담, 연구자산 보호, 계약 및 지식재산권 관련 법률·행정 지원 등을 연계하는 연구현장 지원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 연구자의 자가진단과 전문 검토를 연결하고, 상황별 매뉴얼과 체크리스트, 표준계약 지원자료 등을 마련해 연구자가 필요한 절차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인천대학교는 학술정보 제공, 연구안보 교육, 연구자 지원이 연계되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그리고, 도서관의 학술정보 수집·관리 및 자료 활용 지원 기능과 연구안보센터의 사업 수행 기능을 연결해한다.

아울러, 연구자가 필요한 정보와 자료를 쉽게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안전하게 국제협력에 참여하도록 돕는데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연구안보·연구보안·기술보호·수출통제·국제공동연구·지식재산권 분야의 도서와 전자자료, 학술데이터베이스 등 보유자료를 파악하고 연계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인천대학교는 이를 ‘INU형 연구안보 통합관리체계(INSURE)’로 발전시켜 연구자 지원과 연구성과 보호를 함께 강화한다. 

이인재 총장은 “연구안보는 연구의 문을 닫는 것이 아니라, 연구자가 신뢰할 수 있는 환경에서 더넓게 협력토록 돕는 기반”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구안보센터가 연구현장에 필요한 상담과 전문지원을 제공하고, 연구의 개방성과 연구성과 보호가 조화를 이루도록 대학차원의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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