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추석맞이 노인일자리 생산품 판매전 안내 포스터.(사진= 인천시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가 어르신이 정성으로 생산한 선물세트·공예품 등 100여종을 추석선물로 선보인다.
4일 인천시(시장 박찬대)는 추석명절을 맞아 이달 14일과 15일, 이틀간 시청본관 1층 중앙홀에서 ‘2026년 추석맞이 인천 노인일자리 생산품 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어르신들이 직접 제작·생산한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함으로써 소득증진과 자립을 지원하고, 노인일자리사업의 사회적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인천지역 11개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이 모두 참여해 어르신들 생산품을 선보이며,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둘러보고 구매할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실용성과 정성을 담은 다양한 생산품으로, 추석 선물세트를 비롯해 공예품, 생활소품, 쿠키, 수제청, 디퓨저 등 100여종의 제품이 전시·판매될 예정이다.
시민들의 구매편의를 높이기 위해 현장 판매에 앞서 오는 9월 10일(까지 네이버폼을 통한 사전주문도 진행한다.
특히, 시민들은 원하는 상품을 미리 주문한뒤 행사기간중 시청 판매전 현장에서 제품을 수령하고 결제할 수 있다.
이번 판매전은 단순한 물품판매를 넘어, 노인일자리사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계기가 기대되며, 판매수익은 노인일자리사업운영과 어르신들 소득증진 등에 활용된다.
인천시는 그동안 어르신들의 건강, 역량, 욕구에 맞춘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해 왔다.
더욱이, 폐의약품·폐건전지 수거, 종이팩 재활용, 장난감 무료수리 등 환경분야와 돌봄교실·늘봄학교 지원 등 사회적가치 창출형 일자리를 적극 확대해 왔다.
시는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통해 얻는 소득뿐만 아니라 깊은 성취감과 사회적 역할까지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도록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김상정 시 노인정책과장은 “이번 추석맞이판매전은 어르신들이 그동안 일자리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정성을 담아 만든 생산품을 시민들에게 직접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 좋은 품질의 생산품을 구매하시면서 어르신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노인일자리를 만드는 데에도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26년 추석맞이 인천 노인일자리 생산품 판매전’관련 자세한 사항과 사전주문방법은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 및 각 참여기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상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