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한 인천대학교 기획부총장이 제28회 한국경영학회 융합학술대회에서 ‘AI 시대를 준비하는 대학혁신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사진= 인천대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대학교가 한국경영학회 융합학술대회서 ‘AI시대를 준비하는 대학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25일 인천대(총장 이인재)는 이준한 기획부총장이 최근 제주신화월드서 열린 ‘제28회 한국경영학회 융합학술대회’서 ‘AI시대를 준비하는 대학혁신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영학회 융합학술대회는 경영학분야의 학문적 교류와 산·학·연 협력을 위해 마련되는 대규모 학술행사다.
올해는 지난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민생활력, 제주에서 경영학에 길을 묻다’를 주제로 개최됐다.
이준한 기획부총장은 대회 마지막날 열린 세계혁신대학연구원 세션 ‘WURI 랭킹’에 발표자로 참여했다.
해당 세션에는 태재대학교와 서울대학교 등 국내 주요 대학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인천대학교는 ‘AI 시대를 준비하는 대학혁신 전략’을 대학혁신 사례로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각 대학의 혁신사례를 바탕으로 대학혁신의 방향과 미래 경쟁력 강화 방안을 공유했다.
이 기획부총장응 발표를 통해 AI를 단순한 교육·업무 도구로 활용하는데 그치지 않고, 교육·연구·행정과 대학경영 전반의 운영방식을 혁신하는 기반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대학공통 AI 활용기반과 업무별 적용사례를 소개하고, AI기반 혁신을 위해 업무프로세스 재설계와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관리, 최종검증과 책임체계가 마련돼야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인천대는 대학의 혁신성평가 글로벌지표 ‘2026 WURI(World University Rankings for Innovation)’에서 세계 공동 5위에 올라 국내 대학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지난해는 세계 9위에서 4계단 상승하며 대학의 혁신성과와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이준한 부총장은 “AI시대 대학의 경쟁력은 새로운 기술을 얼마나 많이 도입했는가보다, 대학의 실제문제를 해결하고 경험을 조직전체의 실행체계로 확산할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대학교가 축적해 온 혁신성과를 바탕으로 교육·연구·행정 전반의 혁신을 지속하고, 국내외 대학과 우수사례를 적극 공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대는 앞으로도 급변하는 고등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AI와 데이터에 기반한 대학혁신을 지속 추진해 글로벌 혁신대학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상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