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소상공인 ‘특색간판 지원사업’추진

이달 21일 접수마감, 개인40개소·단체60개소 최대 350만원 지원

기사등록 : 2026-04-07 15:16 뉴스통신TV 김상섭 기자
소상공인‘특색간판 지원사업 홍보포스터.(사진= 인천시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는 노후간판을 교체해 점포환경·상권이미지를 개선해 골목상권 브랜드화를 유도한다. 

7일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역 특색에 맞는 ‘소상공인 특색간판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고효율 발광 다이오드(LED) 특색간판설치를 통해 소상공인의 점포인지도를 높이고 고객유입증가와 매출증대를 도모한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간판을 지역특색에 맞는 발광 다이오드(LED) 입체형 간판으로 개선해 소비자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점포환경을 조성한다.

이를 통해 지역 상권이미지를 개선하고, 골목상권 단위의 통합 이미지형성을 통한 집객력 제고를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개별점포중심지원에서 나아가 ‘단체지원’을 새롭게 도입해 단순한 점포별 개선을 넘어 골목상권 전체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브랜드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개별지원과 단체지원으로 구분되며, 개별지원은 인천시에 사업자등록을 하고 창업후 1년이상 운영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40개소를 선정한다. 

단체지원은 인천소재 골목형상점가 또는 골목상권 공동체이거나 2000㎡내 5개이상 점포로 구성된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이와 함께, 구성인원(점포 수)은 최소 5개소이상 최대 20개소까지 가능하며 총 60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내용은 전면 및 돌출간판의 교체·제작(설치)비로 업체당 최대 350만원까지 지원하지만 부가세 및 공급가액 초과분은 자기부담이다. 

지원간판은 건물과점포특성에 어울리는 고효율 발광다이오드(LED) 입체형간판으로, 센터가 지정한 간판디자인 전문업체와 협업을 통해 업종특성을 반영한 맞춤형디자인이 제공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이달 13일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우편 또는 방문 신청을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포털 또는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점포 인지도와 고객유입을 높여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영부담을 완화한다.

아울러, 골목상권 단위의 경관개선과 브랜드이미지 구축을 통한 상권단위의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길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간판개선은 단순한 외관정비를 넘어 고객유입과 매출증대로 이어지는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골목상권을 하나의 브랜드로 육성해 지역경제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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