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검단구청 전경.(사진= 검단구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 검단구(구청장 김진규)는 올해말까지 화재취약제조업소 밀집지역 건축물실태를 점검한다.
30일 인천 검단구(구청장 김진규)는 최근 공장 화재가 잇따르면서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오는 12월까지 화재취약 건축물 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단구는 지난 7월부터 화재에 취약한 제조업소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건축물과 가설건축물 등에 대한 실태점검을 추진해 왔다.
그동안 왕길동 64번지 일원과 오류동 434번지 일원에 대해 실태점검을 추진했으며, 오는 10월부터 사월마을 일원을 대상으로 실태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그리고, 사월마을 일원에 대한 실태점검에 앞서 오는 10월 23일까지 자진정비기간을 운영키로 했다.
따라서, 해당 기간 건축물 소유자와 관리자에게 위반사항을 사전에 안내하고 자발적인 정비를 유도할 예정이다.
또, 건축법상 도로에 적치된 물건이나 폐자동차 등 차량통행을 방해하는 요소도 함께 확인·정비해 구민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화재안전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검단구 관계자는 “이번 실태점검은 단순한 위반사항 단속을 넘어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정비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건축물 소유자와 관리자의 적극적인 자진정비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상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