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호수공원·커낼웨이, 친수공간조성 본격화

인천경제청, 총 21억원 투입, 휴식·문화·야경명소 새단장

기사등록 : 2026-03-17 13:32 뉴스통신TV 김상섭 기자
청라호수공원 수변 친화형 휴식공간 조성사업 조감도.(사진= 인천경제청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인천경제청)청라호수공원·커낼웨이가 휴식·문화·야경명소로 새단장한다.

17일 인천경제청(청장직대 윤백진차장)은 청라호수공원과 커낼웨이를 시민들이 머무르고 즐길 수 있는 쾌적한 친수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환경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두 공간을 단순한 산책공간을 넘어 물과 가까이에서 휴식·산책·문화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휴식공간으로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낮에는 편안한 휴식공간을, 밤에는 빛과 수변이 어우러진 야간경관을 제공해 시민 만족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따라서, 청라호수공원에(서구 청라동 106-2)는 약 13억원을 투입해 시민들이 물 가까이에서 머물며 쉴 수 있는 수변친화형 휴식공간을 조성한다.

청라호수도서관인근 노후 미디어시설물공간을 리모델링해 수로형물길과 체험·휴게공간을 마련하고, 커튼분수·쿨링포그·그늘쉼터 등을 설치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야간에는 경관조명을 활용해 물길과 빛이 어우러진 경관을 연출해 청라호수공원이 낮에는 편안한 휴식공간, 밤에는 색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청라 커낼웨이에는 창해문화공원 일원에 친수형 체험공간과 휴게시설 등을 마련해 일상속에서 시민이 머물며 쉬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밀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약 5억4000만원을 들여 정서진공원일원 커낼웨이 구간의 야간경관을 정비하는 경관조명개선 3단계 사업도 추진한다. 

수로를 따라 빛이 어우러진 야간경관을 조성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주변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청라호수공원수변 친화형 휴식공간 조성사업과 커낼웨이 경관조명 개선사업은 5월, 커낼웨이 친수문화공간 조성사업은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윤백진 차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많이 찾는 수변공간의 환경을 개선해 시민들이 물과 가까이에서 쉬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넓히고자한다고 말했다. 

이어, 야간에는 특색있는 경관을 더해 도심속 매력적인 수변공간조성을 위한 것이다”면서,  “이번 사업이 시민 만족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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