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청사 전경.(사진= 인천시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 물가안정정책이 행정안전부 평가, 특·광역시중 최고등급 가등급을 2년연속 달성했다.
29일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행정안전부(행안부) 주관한 ‘2025년 지방물가 안정 관리 평가’에서 특·광역시중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해(2024년) 평가에 이어 2년연속 가등급을 획득해 지방물가 안정화 정책의 성과를 다시한번 입증했으며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3억원도 확보했다.
행안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특·광역시 8곳, 도 9곳, 자치구 75곳, 시·군 151곳)를 대상으로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를 실시했다.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는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 ▲지방물가 안정노력 등 3개 분야 9개지표를 기준으로 이뤄졌다.
인천시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공공요금 안정화를 위해 인상요인이 있었던 가정용 도시가스 소매요금과 시민체감도가 높은 버스․택시요금 등 공공요금을 동결하며 물가안정에 노력했다.
또, 군·구 및 지역상인들과 협력해 물가안정캠페인을 추진했으며 착한가격업소 지원조례를 개정해 기존물품 지원에서 더나아가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아울러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을 운영하고, 군·구 종합행정 평가지표에 착한가격업소 홍보실적을 연계·반영하는 등 이용활성화 노력이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인천시는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 3억원을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복리증진을 위한 사업에 활용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적 안정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김진태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물가안정관리 최우수기관 선정은 인천시의 노력과 함께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군·구와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시민 체감도가 높은 물가 안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상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