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환경정화활동을 하는 (가운데) 박강수 마포구청장, (오른쪽) 강석호 총재.(사진= 자유총연맹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한국자유총연맹은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으로 성산천 일대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23일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은 성산천 일대에서 지난 22일 ‘새 시대, 깨끗한 국토, 행복한 국민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에는 강석호 총재. 김성옥 수석부총재, 김성덕 서울지부 회장을 비롯한 본부 임직원과 서울시지부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강 총재는 “깨끗한 환경은 국민안전과 행복으로 이어지며, 연맹은 생활속 작은 실천을 통해 깨끗한 국토,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국민운동단체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새단장’캠페인 참가자들은 성산천 일대를 돌며 쓰레기와 폐휴지, 오물 등을 수거하는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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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연맹은 오는 10월 1일까지 10일간 전국 시·도지부 및 시·군·구 지회 각 지역의 도로와 하천, 해안 등 쓰레기 취약지에서 집중수거 활동 및 홍보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