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을기업 대상‘보조금 부정수급 방지 설명회’ 홍보 이미지.(사진= 인천시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현직 수사전문가를 초청, ‘보조금 부정수급방지 설명회’를 갖는다.
14일 인천시는 마을기업지원기관(단장 김재호)과 이달 17일 제물포스마트타운 13층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마을기업 보조금부정수급방지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인천지역 마을기업들이 국고보조금사업을 투명하고 올바르게 집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마을기업의 안정적 성장과 사회적경제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제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설명회 대상은 올해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한 마을기업(신규 1곳, 고도화 3곳)과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사업개발비 지원대상(4곳)을 포함한 관내전체 마을기업이다.
이 밖에도 보조금을 받고 있거나 받을 예정인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과 민간기업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설명회에는 보조금 부정수급관련 수사업무를 다년간 맡아온 현직 수사팀장이 강사로 초청돼 실무 중심의 생생한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사는 과거 ‘최고수사팀’ 및 ‘최고수사관’으로 선정된 이력이 있는 수사전문가로, 보조금관련 단속과 처벌, 수사사례 등을 중심으로 강의할 계획이다.
그리고 ▲국고보조금의 정의와 부정수급의 현황 ▲보조금 부정수급의 단속유형 ▲실제 단속 및 처벌사례 ▲보조금 집행시 유의사항 등이 구체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설명회 종료후에는 마을기업지원기관 담당자의 실무교육이 이어져, 보조금 정산 및 집행과 관련한 행정적 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설명회에 성실히 참여한 기업중 참여도가 우수한 마을기업을 선발해, 현장방문 및 자문 프로그램도 제공할 방침이다.
손혜영 시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번 설명회는 보조금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보조금이 투명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자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을기업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