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송도컨벤시아에 K-일러스트 모여, 문화예술산업저변을 넓히는 문화교류 장을 마련한다.
27일 인천시(시장 박찬대)는 인천관광공사와 ㈜메쎄이상이 공동주관으로 일러스트레이션·캐릭터산업전시회가 이달 30일부터 오는 11월 1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연다고밝혔다.
지난해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는 SNS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인기작가 190여명이 참여해 한층 풍성해진 콘텐츠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현장에서는 일러스트레이션, 캐릭터 디자인, 그래픽, 웹툰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과 함께 디자인 문구, 창작 굿즈, 아트토이 등 개성넘치는 상품들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수채화 일러스트레이터 최초로 개인전을 개최하고 유명 뮤지션과 앨범 자켓 협업을 진행한 ‘노마’ 작가를 비롯해 따뜻한 힐링 감성으로 사랑받는 ‘애뽈’ 작가.
그리고, 음식을 아기자기하게 표현하는 ‘딸비’ 작가 등 국내 정상급 일러스트레이터와 신진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선보인다.
관람객이 함께 즐기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8명의 작가가 디자인한 한정판 포토프레임 기반의 ‘네컷프레임 사진관’이 마련된다.
이를 비롯해 현장 라이브 드로잉 챌린지, 인천 작가와 함께하는 캐릭터 티셔츠 만들기 등도 진행된다.
이 가운데 라이브 드로잉 챌린지는 예비창작자들이 자유롭게 재능을 발휘하고 신진작가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전시회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장 마감 오후 5시 30분)이며, 입장료는 1만원이다.
행사 전날인 이달 29일까지 사전등록후 결제시 50% 할인된 5000원에 관람할 수 있으며, 만 14세미만 청소년은 보호자동반시 현장매표를 통해 입장할 수 있다.
특히, 인천소재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증빙서류 지참)과 초등학생, 미취학 아동, 장애인(복지카드 소지자), 국가유공자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김영신 시 국제협력국장은 “이번 인천일러스트코리아가 창작자와 시민이 한데 어우러져 다양한 콘텐츠로 소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이 폭넓은 문화·전시 콘텐츠를 누릴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는 송도컨벤시아를 중심으로, 창작콘텐츠 기반의 마이스(MICE) 및 전시 산업을 지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상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