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달음식점 위생 점검 예시.(사진= 인천시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는 급성장 배달음식점 식중독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조성에 나선다.
7일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이달 10일부터 14일까지 배달음식점의 위생상태를 집중점검해 시민건강을 지키는데 앞장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들이 주로 섭취하는 햄버거, 핫도그, 떡볶이 등을 조리·판매하는 배달음식점 16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메뉴에 대해서는 수거·검사를 병행해 안전성을 철저히 확인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은 ▲소비(유통)기한 준수여부 ▲식품의 위생적인 취급여부 ▲조리장내 위생·청결관리 준수여부 ▲시설기준(방충망 치, 폐기물덮개 등) 준수여부 ▲개인 위생관리 준수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체나 수거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6개월 이내에 재점검을 실시해 위반사항의 개선여부를 철저히 확인할 방침이다.
신병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최근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배달음식점에 대한 위생·안전관리를 강화해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