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호선 연장 노선 인천시 안 반영 촉구

인천시의회 건교위, 연장사업 현장 방문 추진 상황 청취

기사등록 : 2024-02-20 16:27 뉴스통신TV 김상섭 기자
인천시의회 건교위원들이 서울5호선 연장노선 현장을 방문해 살펴보고 있다.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의회(의장 이봉락)가 서울5호선 연장노선에 인천시의견이 반영되도록 총력에 나선다.

20일 인천시의회는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임관만)에서 지역 현안인 서울 5호선 검단·김포 연장사업에서 인천시의 노선안 반영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고 밝혔다.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임관만(국·중구1) 위원장과 서구가 지역구인 김명주(민·서구1) 의원 등이 서구 원당동에 소재한 인천도시공사 검단사업단 홍보관을 방문했다.

또, 서울 5호선 검단·김포 연장 노선에 대한 사업추진 상황을 청취하고, 인천시 노선안 반영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서울 5호선 검단지역 4개 역사인 ▶101역 ▶원당지구역 ▶102역 ▶불로역 등을 지나가는 노선을 직접 살펴봤다.

앞서, 지난 2022년 12월 16일 인천시의회는 ‘서울 5호선 인천 검단 경유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그리고 “서울 5호선 연장 노선에 가칭 원당역과 불로역을 포함한 검단 지역의 4개 역사가 반드시 설치돼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한 바 있다.

 인천시는 그동안 검단신도시의 열악한 교통인프라와 광역교통망에서 소외된 검단 지역의 실태에 주목했다.

이와 함께 직접 주민들과 소통하며 인천시 노선안으로 검단 지역 4개 역사 설치가 시급하다는 점을 꾸준히 주장해 왔다.

그러나 지난달 19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노선 조정안에는 원당역과 불로역을 뺀 101역, 102역만 반영됐다.

따라서 인천시는 5호선 연장 노선 조정안에 대해 인천시민과 함께 규탄하고, 검단 지역 4개 역사 설치를 관철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이날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들은 “인천시 노선안이 최종 관철될 수 있도록 시의회도 주민, 인천시 등과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임관만 위원장은 “인천시의 교통 및 건설 분야 현안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인천시의회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천시민의 목소리가 소외되지 않도록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열악한 검단지역 교통상황을 고려한 서울 5호선 노선연장이 이뤄질 수 있도록 결연히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또, 김명주 의원은 “철도망 노선 결정은 인천과 김포 주민의 이익을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보장하는 방향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수도권서북부지역의 합리적이고 조화로운 발전을 위해 인천시 노선안대로 검단·김포 연장노선을 시급히 재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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