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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공단에 따르면 송도공원사업단은 지난해 안전보건공단에서 인증하는 무재해운동을 추진해 무재해 1배 목표(345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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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결의대회에서는 무재해운동 2배 목표(690일) 달성을 위해 안전서약서 및 안전작업지시서 작성, 스스로 안전 다짐운동 등과 함께 산업안전보건교육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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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공원사업단 관계자는 “무재해 2배 목표달성을 위해 다양한 무재해 기법을 도입해 일체의 재해를 사전에 근절하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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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인간중심의 밝고 활기찬 직장풍토 조성을 위해 안전보건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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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인천시설관리공단은 현재 안전보건이 경영의 중요한 요소임을 인식하고, 전 임직원의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