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현장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119구조대가 교통사고 부상자를 신속히 구조, 추가 피해를 막았다.

인천 계양소방서에 따르면 28일 새벽 4시경 신공항고속도로 인천공항방면 신공항톨게이트 부근에서 승용차와 트럭이 추돌했다는 신소를 접수했다.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한 구조대원들은 트럭운전자 A씨(남, 35세)와 승용차 운전자 B씨(남, 35세)에 대한 안전 조치를 취한 후 무사히 이송했다.

당시 운전자 2명은 차량 밖으로 나온 상태였으며 차량 파손이 심한상태였다. 따라서 구조대원들은 추가 인명검색을 했지만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았다.

운전자 2명중 특별한 외상없이 두통을 호소한 트럭운전자만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