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호 후보, 강화군수 선거 무소속 출마 선언

‘군민 공천 후보’로서 압도적으로 당선돼 국민의힘 복당할 것

기사등록 : 2022-05-12 10:46 뉴스통신TV 문찬식 기자
(뉴스통신=문찬식 기자) 유천호 인천 강화군수 후보가 6·1 지방선거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유천호 강화군수 후보(왼쪽 세번째)가 무소속 출마 기잔회견을 마친 후 국민의힘 시군의원 후보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 후보는 12일 오전 10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강화군수 선거에 무소속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국민의힘 강화군수 후보로 등록을 정상적으로 마쳤고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윤재상 후보와 경선을 치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 후보는 특히 “TV토론과 당원 및 주민 여론조사 등 공정한 경선을 치른 결과 지지율 68%로 압도적 승리를 통해 5월 9일 중앙당의 공천장까지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경선에서 참패한 윤재상 후보가 결과에 승복하지 않고 뒤늦게 법원에 후보자 선정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며 “군민들로부터 지탄받아야 마땅하다”고 비판했다.

유 후보는 또 “법원의 ‘가처분 신청’ 인용은 이례적인 결정”이라면서 “재판부는 무려 47년 전 사건을 갖고 국민의힘이 결정한 공천이 당헌·당규를 위반했다고 본 것”이라며 부당함을 강조했다. 
   
이어 “이 사건은 군민들도 아시다시피 선거 때마다 상대 후보에 의해 공론화됐지만 공천을 받는데 단 한 번도 문제가 된 적이 없어 이번에도 후보로 등록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유 군수는 “제가 강화군수 후보로 무소속 등록을 하는 데는 아무런 법적 제약이 없는가 하면 향후 당선되더라도 전혀 법적인 문제가 없음을 군민들께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이날 국민의힘 강화지역 시·군 후보들은 “강화발전과 강화군민의 행복만 바라보며 유천호 후보와 함께 원팀으로 선거에 나설 것”이라며 “유 후보 당선을 위해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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