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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한국 생활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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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의 조기정착을 돕고 IFEZ와 글로벌 센터에 대한 홍보를 위해 인천연수경찰서 관계자를 강사로 초청해 외국인들의 범죄예방 강연 및 상담의 시간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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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테이션 마지막에는 애로사항 및 질의응답 시간과 샌드위치 및 다과 시식자리를 마련해 상호 교류의 장으로 즐거운 분위기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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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참가 외국인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교통법규소개 및 범죄예방과 관련한 유용한 정보를 얻게 돼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이구동성으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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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IFEZ글로벌센터는 지속적으로 외국인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및 문화체험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외국인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글로벌센터 운영을 보다 더 활성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