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신=최태범 기자) ‘2017 충남 행복교육지구’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충남도교육청은 최근 논산시와 당진시, 아산시, 부여군, 서천군, 청양군 등 7개 시군과 '충남 행복교육지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충남 행복교육지구는 ‘온 마을이 나서서 아이를 함께 키운다’는 공통 관심사를 바탕으로 도교육청과 기초지자체간 협력을 통해 일정한 지역에 인적 물적 자원을 투자해 교육생태계를 복원하고 지역 인재를 함께 키우는 민·관 교육협력 사업이다.
현재 올해 충남 행복교육지구로 지정된 7개 지구별로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추진협의체를 만들어 지역 특성에 맞는 각종 사업을 발굴하해 추진해 나가고 있다.
논산시는 '교육으로 마을과 학교가 함께 꿈을 꾸다'라는 비전을 갖고 동고동락 마을교육공동체 논산을 만들어가기 위한 학교-마을이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과정, 학교 밖 행복마을학교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당진시는 '모두가 행복하고 마을과 함께 꿈을 키우는 해나루 마을교육공동체 당진'이라는 비전을 갖고 총예산 12억 원을 투입, 지역교육자원 활용 당진체험학교 운영, 해나루 마을학교 및 마을교사제 운영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산시는 '온 마을이 학교, 행복교육도시 아산'을 기본 방향으로 정하고 중·고 창의적 체험활동 동아리 지원, 학교 안 체험교실 운영, 아산 위인 파워리더십 인성 프로그램, 진로중심 연합 방과 후 학교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생 마을학교 허브센터 육성 등에 노력하고 있다.
교육경비 미 지원 기초지자체로 특별지구로 지정된 부여군은 마을교육공동체 원격연수 개설을 통해 마을교육공동체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고 학교와 마을이 함께 만들어 가는 '희망무지개 공감마을학교 운영'과 공동체가 만들어가는 마을가꾸기를 추진하고 있다.
서천군은 공교육혁신을 위한 수업축제 및 학습공동체 지원, 생태체험 및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마을교육 활성화를 위해 '온 마을이 행복한 마을학교'와 마을교육연구회 활동을 지원한다.
청양군은 주민자치모임 마을학교 '푸른빛고을학교'와 청양체험학교 및 음악이 흐르는 청양의 밤 등의 사업을 통해 청양 형 교육협력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예비지구인 공주시는 행복교육지구 추진협의체와 실무팀을 구성, 선진지 탐방과 '마을 공간을 활용한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학교'를 추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