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맞춤형 금연지원 프로그램 운영

내달까지 미추홀구와 남동구 대상 시범 서비스 제공

mcs0234@hanmail.net | 기사등록 : 2021-09-15 16:49
맞춤형 금연콜 시범 서비스 홍보 이미지

 

맞춤형 금연콜 시범 서비스 신청 QR코드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가 맞춤형 금연지원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흡연율 감소 및 지역간 흡연율 격차 해소에 나섰다.

15일 인천시는 다음달 말까지 관내 흡연율이 높은 미추홀구와 남동구에서 맞춤형 금연콜 시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금연 지원 프로그램은 전화 한 통으로 흡연행태·니코틴 중독 수준·흡연 원인· 금연 동기·금연 장애 요인을 개인별로 평가한다.

이 사업은 인하대 의과대학에서 수행하고 있는 보건복지부 정책연구용역 지원으로 보건소와 인천지역금연지원센터가 함께 진행한다.

한통의 전화로 보건소금연클리닉을 비롯, 지역과 국가금연센터 연계서비스 등록이 가능하며 각 센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중 내게 꼭 맞는 금연 프로그램을 제안받을 수 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진행하는 금연지원서비스 이용이 어려워짐에 따라 전화와 인터넷을 활용해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나 쉽게 금연지원서비스 이용할 있도록 한 것이다.

맞춤형 금연콜 시범서비스는 QR코드 스캔(첨부된 QR 코드, 해당지역 보건소 홈페이지 참고) 또는 금연상담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다. 

스캔후 연동된 온라인 서비스신청서를 작성하면 금연상담사가 흡연행태·니코틴 중독 수준·흡연의 원인·금연동기·금연 장애요인 등 평가결과와 적합한 금연지원 프로그램을 추천한다. 

정형섭 시 건강체육국장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서비스 신청으로 인천지역 금연지원서비스 접근성 확대와 서비스 제공 효율화를 꾀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금연지원서비스간 연계를 통해 이용자의 편의를 강화한 이번 시범사업이 인천의 흡연율 감소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천지역은 전국대비 흡연율이 높고 구별로 흡연율 차이도 커서 흡연율 감소와 흡연율의 지역간 격차해소를 위한 노력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약 2개월간 수행되는 시범서비스 사업결과는 비대면 금연서비스 확대와 서비스 이용자 편리성 증대 등 국가금연지원서비스 운영 개선안 도출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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