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미국 오티스사 양해각서 체결

송도지구, R&D센터 및 첨단생산시설구축 가시화

기사등록 : 2017-06-13 18:08 뉴스통신TV 김상섭 기자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지구에 세계적 기업인 오티스의 R&D센터 및 첨단생산시설 구축이 가시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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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13일 송도 오크우드 호텔에서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인 오티스사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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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체결식에는 유정복 시장과 이영근 경제청장은 필립 델피치 오티스 글로벌 사장과 스테판 드 몽리보 오티스 동북아사장, 조익서 오티스코리아 대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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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스사는 9월 착공, 내년완공 목표로 약 1만5544㎡부지에 R&D센터, 첨단생산시설 및 부품공급센터, 현대화시스템센터, 품질센터, 기술교육 및 고객센터 등의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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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스사는 세계 3위 규모의 엘리베이터 시장인 한국의 중요성과 국내인력의 높은 기술수준을 고려,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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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티스사는 송도 R&D 센터를 동북아 지역(한국,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연구개발 허브로서 육성하고 아시아 혁신기술의 거점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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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세계 9개국에 분포해 있는 글로벌 오티스 R&D 센터와의 기술교류 및 협업을 통해 첨단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기반의 ‘커넥티드 엘리베이터’ 등 차세대 엘리베이터 연구개발이 이뤄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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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공후에는 서울을 비롯, 전국에 분산돼 있는 오티스의 연구개발 및 생산조직을 송도로 통합하고 현대화 시스템센터, 품질센터 등 서울 여의도 본사 기능도 일부 이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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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스사는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무빙워크를 포함한 승강기 제품 관련 세계 1위의 기업이며, 전 세계 200여 개국에 진출해 있는 다국적 기업이다.  전 세계적으로 항공 우주 및 빌딩설비 산업분야를 리드하고 있는 미국 UTC(United Technologies Corp.)의 자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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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시장은 “세계적 기업인 오티스의 유치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인천의 뛰어난 입지여건과 선진화된 인프라를 기반으로 더욱 승승장구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최대한의 행정적인 지원과 최고의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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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델피치 사장은 “이번 투자는 오티스엘리베이터 코리아의 미래를 향한 투자이며, 한국의 우수한 연구개발 및 생산역량이 오티스의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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