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여성폭력 추방 온라인 캠페인 전개

올해 여성폭력 추방주간 맞아, 다양한 활동전개

mcs0234@hanmail.net | 기사등록 : 2020-11-25 16:22
여성폭력추방 캠페인 이미지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는 ‘2020년도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온라인 캠페인’을 전개한다.

25일 인천시는 ‘우리의 관심이 여성폭력을 추방할 수 있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여성폭력근절을 위한 ‘온라인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여성폭력 추방주간’ 매년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이며,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성희롱 행위 등 성별에 기반한 폭력을 여성폭력이라 규정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인천시의 여성폭력신고는 가정폭력이 2018년 2만29건, 2019년 1만9736건, 성폭력은 2018년 2109건, 2019년 2074건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2018년 대비 2019년에는 소폭 감소했으나 여전히 여성폭력이 상당히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여성폭력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全시민이 여성폭력은 범죄라는 인식과 주변에서 여성폭력을 목격했을 시에는 적극 신고하는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시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위해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비대면 ‘온라인 캠페인’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추진하는 ‘온라인 캠페인’에는 박남춘 인천시장, 도성훈 인천교육감, 김병구 인천지방경찰청장과 공공기관이 적극 동참하고 있다.

시는 여성폭력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26개소의 여성권익시설과 함께 ‘여성폭력 추방 홍보동영상’을 만들었다.

홍보동영상은 인천시 유튜브와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온라인 매체를 통해 홍보해 유관기관과 인천시민 모두가 동참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조진숙 市여성가족국장은 “여성폭력추방 홍보동영상을 시청하고 댓글과 공유를 함께 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제공하는 ‘참여이벤트’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캠페인을 통해 여성폭력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여성폭력이 근절되길 바라며, 여성폭력추방 및 예방활동을 다양하게 전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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