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군 건설기획단 관계자들이 현장 조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 강화군이 ‘2026년도 건설기획단’을 5일부터 2월 13일까지 가동, 올해 계획된 사업에 대한 신속 추진에 나선다.
건설기획단은 강화군 토목직 공무원이 현장 조사와 측량, 설계를 수행하는 조직으로 설계용역비 절감과 공사 조기 발주, 토목직 공무원의 기술 역량 강화 등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 읍·면에서 추진하는 소규모 건설사업의 품질을 높이고자 ‘강화군 설계기준’을 마련, 운영한다. 군이 자체 설계를 통해 최근 5년간 누적 설계용역비 절감액은 약 47억 원에 이른다.
2026년도 자체 설계 대상 사업은 총 199건으로 사업비는 89억 8,400만 원 규모다. 강화군은 이를 통해 약 7억 원의 설계용역비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박용철 군수는 “자체 설계를 통해 공사 발주가 앞당겨지면 주민 불편을 조기에 해소하고 침체된 건설경기 회복,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며 “공직자가 직접 확인, 신속히 해결하는 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