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자살의심 익수자 소중한 목숨 구해

팔포 항 앞 해상에 떠있는 A씨 행인이 발견 통영해경에 신고

기사등록 : 2020-05-2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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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이 팔포 항 앞 해상에 떠 있는 자살 의심 익수자를 구조하고 있다. (사진=통영해경)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자살이 의심되는 익수자가 해경에 의해 소중한 목숨을 건졌다.


경남 통영해양경찰서는 26일 사천시 팔포 항 앞 해상에서 익수자 A씨(83년생, 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50분경 팔포 항 앞 해상에 떠있는 사람을 행인이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사천파출소 순찰차와 연안구조정을 신속히 보내 오후 7시52분경 현장에 도착한 후 경찰관이 직접 입수해 익수자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119구급차량을 이용, 병원으로 이송됐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음주상태인 A씨는 자살 의심자로 신고됐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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