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조합법‘ 일부개정안 국회통과

정유섭 의원, 원활한 사업 운영 및 경영위기 극복 지원 활성화 될 것

기사등록 : 2020-01-10 10:10

뉴스통신 mcs0234@hanmail.net
정유섭 국회의원

 

(뉴스통신=조항욱 기자) 앞으로 한국해운조합 조합원들의 원활한 사업 운영과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이 활발해 질 전망이다.
 

자유한국당 정유섭 국회의원(인천시 부평구 갑)이 대표 발의한 ‘한국해운조합법’ 일부개정법률 안이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법률안 내용은 농, 수협 등과 같이 해운관련 단체 등도 해운조합에 조합원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조합원 범위를 확대하고 이들에 대한 지원 근거를 신설해 지원 방안을 다양화했다.


또 기존 대의원 선출제도에 추가로 비례대표 대의원 제도를 신설, 조합 의사결정 과정에 여러 업종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도록 해 업계 스스로 위기 극복에 동참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했다.


정 의원은 “해운업은 국내 수출입 화물의 99.7%를 수송하는 국가 기간산업으로 국민 생활안정과 국가경제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어려움에 처한 해운업계의 활력 회복을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업계 스스로의 자구 노력을 돕는 것 또한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한다”며 “해운업계를 대표하는 한국해운조합이 그 본연의 역할에 더욱 충실해 조합원들과 상생 발전하며 위기를 적극적으로 극복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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