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신=문효경 기자) 인천시 중구가 장애인일자리사업 시간제형 5명과 복지 형 2명을 합쳐 총 7명을 추가모집 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일자리는 주20시간 일하는 시간제 일자리사업과 주 14시간 일하는 복지일자리 사업으로 만18세 이상 인천에 거주하는 장애인이 대상이며 중구거주자를 우선으로 선정한다.

6일부터 16일까지 중구청 주민복지과에서 방문신청을 통해 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선발자는 3월2일부터 12월까지 총 10개월에 걸쳐 사무보조, 실버케어, 환경정리, 보육보조, D&D케어 등 장애유형에 맞춰 사업을 진행한다.

주민복지과는 2017년 장애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추가모집 인원을 포함한 총 39명이 일을 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근로연계를 통해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주민복지과로 문의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