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및 복고의상 체험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월미공원사업소와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체험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손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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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월미공원사업소는 월미공원 양진당에서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와 11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0월 31일까지 한복·복고의상 입기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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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성인 및 아동이 전통한복입기를 통해 멋스러움을 만끽하면서 공원을 거닐며 사진을 찍고 즐길 수 있는 체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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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은 이를 위해 궁중복, 혼례복, 장군복, 전통한복, 옛날교복 등 21종 76벌을 이용해 3시간 동안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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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이달은 월, 수, 금요일만 운영하고, 3월부터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상시 운영할 예정이며, 현재는 무료로, 신분증보관후 대여 가능하다.(문의 032-765-4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