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선 역사문화탐방 강화 고인돌 유적지 방문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인천시는 다음달부터 10월까지 ‘한국최초 인천최고 100선 역사문화 탐방’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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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시에 따르면 역사문화 탐방은 인천역사문화총서 74호 한국최초 인천최고 100선에 선정된 명소와 인천시의 유적지를 중심으로 답사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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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탐방인 6월 30일에는 근대문화 최초의 공간인 중구 일대를 답사할 계획이며, 탐방시 한국최초 인천최고 100선 집필진이 전문해설사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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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해설사들은 전문적이고 재미있는 스토리로 직접 해설함으로써 탐방 참가자들에게 인천을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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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은 운영기간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시민으로 1회당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문의 032-83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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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관계자는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만의 고유한 역사문화에 대한 가치와 의미를 재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