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신

인천대,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전개
국제구호개발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다음달 2일까지

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사회봉사센터(센터장 허진)는 대학 구성원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신생아살리기 모자 뜨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29일 인천대는 국제구호개발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다음달 2일까지 인천대 컨벤션센터 1층과 학생회관 앞에서 ‘신생아살리기 모자 뜨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모자보건사업을 알리기 위한 오프라인 활동으로, 국내외 5세미만 영유아의 사망원인이 되는 4대 질병과 해결을 위한 솔루션을 안내하고 후원을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활동은 후원을 독려하고 후원에 참여하는 방법으로, 신생아들이 체온을 유지, 저체온, 감기, 폐렴 등으로부터 생명을 지켜줄 수 있는 털모자를 뜨는 캠페인이다
허진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5세 미안 영유아 돌보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대는 6월 17일 굿네이버스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인천지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17년 제1회 학부모와 함께 하는 글로벌리더십 캠프’를 개최할 예정이다.

네티즌통신

인천대,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전개 2017-05-29 11: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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