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신용보증재단 지점안내(사진= 인천시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올해도 희망인천 소상공인 특례보증 1단계 1000억원을 푼다.
23일 인천시는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경영부담겪고있는 소상공인 자금난해소와 민생경제회복위해 올해 1단계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이달 28일부터 지원한다고 밝혔다.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은 정책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연중 3단계로 나눠 추진되며, 1단계사업을 시작으로 경기상황과 수요를 고려해 2·3단계 지원을 순차 이어간다.
이번 1단계사업 규모는 총 1000억원으로, 3400여개 업체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업체당 최대 지원한도를 기존 3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확대해(전년대비 2000만 원 상향)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경영안정에 도움줄 예정이다.
인천시는 이차보전지원을 통해 은행출연금 66억7000만원을 확보, 인천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체결한 7개 금융기관(신한·농협·하나·국민·우리·카카오뱅크·케이뱅크)이 대출을 수행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사업장을 둔 소기업·소상공인으로, 홈플러스 폐점 피해 기업도 포함된다.
보증 조건은 1년거치후 5년 분할상환으로, 대출이자는 최초 1년간 2.0%, 이후 2년간 1.5%를 인천시가 지원하며, 보증료율은 연 0.8%로 설정해 금융부담을 최소화했다.
아울러 인천시는 보다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비대면 자동심사 제도를 도입하고, 보증심사 인력확충을 통해 처리속도를 대폭 개선할 계획이다.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소상공인경우 현장조사 없이 서류 심사만으로 보증이 가능하며, 보증 처리기간을 기존 3~5주에서 1~2주로 단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 최근 3개월이내 보증지원을 받은 소상공인, 재단·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보증금액 합계가 2억원 이상인 소상공인, 연체·체납 또는 보증제한업종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이달 28일 오전 9시부터 자금소진시까지 가능하며, 인천신용보증재단 ‘보증드림’ 앱을 통한 비대면 신청 또는 디지털 소외계층에 한해 재단 지점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희망인천 경영안정자금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속하고 촘촘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경제회복과 민생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신용보증재단 누리집(www.icsinbo.or.kr) 또는 보증드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상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