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AI-Bio석학 인천송도 집결한다

AI BIO Conference 2025, 이달 7일 송도경원재 개최
‘AI 기반 신약개발과 정밀의료 혁신’을 주제로 미래 논의하다

기사등록 : 2025-11-04 16:40 뉴스통신TV 김상섭 기자
인공지능 바이오 컨퍼런스 2025(AI BIO Conference 2025) 포스터.(사진= 인천경제청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AI BIO 인공지능(AI)과 바이오 기술이 결합된 미래의학의 혁신무대가 인천 송도에서 펼쳐진다.

4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인천경제청장 윤원석)은 오는 7일 송도국제도시 경원재에서 ‘인공지능 바이오 컨퍼런스 2025(AI BIO Conference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AI기반 신약개발과 정밀의료혁신’ 주제로, 세계유수의 대학과 연구기관, 글로벌기업이 한자리 모여, AI-Bio융합기술의 최신연구성과와 산업화방향을 공유하는 국제컨퍼런스다.

AI가 신약개발, 암 진단, 단백체·공간생물학 등 생명과학 전반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글로벌 연구자들이 직접 그 해법을 제시한다.

이번 ‘인공지능 바이오 컨퍼런스’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물은 미국 밴더빌트대학교(Vanderbilt University)의 황태현 교수다. 

황태현 교수는 인공지능활용한 분자생명과학연구를 이끄는 ‘분자 AI 이니셔티브(Molecular AI Initiative)’ 창립디렉터이자, AI기반 암진단 및 정밀의료분야에서 세계적인 전문가다. 

또, 황교수는 ‘AI기반 3D/4D분자 및 공간생물학(AI-driven 3D/4D Molecular & Spatial Biology)’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맡는다.

이를 통해 AI가 분자수준의 생명현상을 어떻게 재해석하고 의료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제시할 예정이다.

또,다른연사는 스탠포드대의 리시연 박사로, 그는 전세계 1만5000명이상 생명과학연구자가 참여하는 글로벌네트워크 미국한인생명과학자교류단체(K-BioX) 공동창립자이자 대표다.

또, 미국·유럽·아시아를 잇는 국제 바이오연구 커뮤니티 중심인물로 꼽히며, 이번 컨퍼런스에서 ‘글로벌 AI-Bio 협력생태계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특히, 향후 인천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연구·창업·인재 교류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케임브리지대학교 한남식 교수가 ‘AI & 신약개발’을 주제로 또 하나의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그는 AI를 활용한 신약발굴 및 개발분야의 최고 권위자중 한명으로, AI가 전통적인 신약개발과정을 어떻게 혁신하고 있는지에 대한 최신트렌드를 공유하게 된다.

암 연구분야의 세계최고 전문가들도 송도를 찾으며, 하버드대학교 박사이자 MD 앤더슨 암센터 소속의 Andrew H. Song 박사.

오리건보건과학대(OHSU)의 장영환 교수가 초청강연을 맡아 AI기반 암진단, 다중모달생체 데이터분석 등 정밀의료 핵심분야에서 가장 혁신적인 연구결과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AI-Bio 혁신을 위한 글로벌 협력세션으로 미국 럿거스대(Rutgers University) 글로벌 협력 부총괄이자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국제 공동연구 및 기술사업화 전문가인 장지영 교수.

한국테크 스타트업의 미국시장안착을 위한 현지화프로그램과 투자·고객네트워크를 총괄하는 실리콘밸리 혁신허브리더인 배정융 KIC실리콘밸리 센터장이 ‘IFEZ글로벌세션’서 발표한다.

이밖에도 IFEZ를 아시아–북미를 잇는 AI-Bio 협력플랫폼으로 확장하기 위한 전략적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국내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LG AI Research, 롯데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 AI와 바이오융합한 산업생태계주역들이 산·학·연·병협력모델과 AI-Bio기술 산업적용사례를 논의한다.

윤원석 청장은 “AI와 바이오의 융합은 단순한 기술혁신을 넘어 인간의 생명과 건강을 바꾸는 패러다임 전환”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차세대 생명과학의 혁신적 변화를 이끄는 석학들이 총집결한 이번 행사는 인천이 ‘세계적인 AI-Bio 허브’로 도약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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