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연륙교, 송도자원순환센터에 대한 현장 특별점검.(사진= 인천경제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인천경제청) 중대재해대상 시설 안전의무이행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인천경제청(청장 윤원석)은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지난 29일 오후 ‘2025년 하반기 안전보건관리 이행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되는 경제청 관할시설 59개소의 안전보건 의무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제청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법적 의무사항의 이행결과 및 현재 추진중인 건설공사 및 도급·용역·위탁 사업의 안전점검 현황을 함께 공유했다.
앞서, 이달 10일부터 20일까지 점검결과, 59개 시설 모두 정기 안전점검과 위험성 평가를 통해 잠재된 위험요인을 개선하고 법적의무사항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함께 경제청은 지난 10월 1일 산업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 작업장을 대상으로 긴급 안전회의를 개최했다.
이어, 10일과 17일엔 특별관리가 필요한 제3연륙교와 송도자원순환센터 2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도 실시, 위험요소별 안전조치가 실제로 이행되고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윤원석 청장은 “사고는 언제든 예기치 않게 발생할 수 있다”면서 “법적의무사항의 철저한 준수와 경영진부터 현장근로자 모두가 안전을 실천하는 기본원칙 정착”을 강조했다.
한편, 인천경제청은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고위험 현장에 대한 점검을 한층 강화하고, 안전한 근로 환경조성을 통해 중대재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김상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