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좌측부터) 허주민 주식회사 스튜디오 WA(와) 대표,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사진= 인천관광공사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관광공사는 K-POP 글로벌 이벤트 ‘트렌드 웨이브(Trend Wave)’를 인천에 유치했다.
28일 인천관광공사(사장 백 현)는 주식회사 스튜디오(대표 허주민)와 지난 27일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트렌드 웨이브(Trend Wave)’ 인천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내년부터 3년간 ‘트렌드 웨이브’를 인천서 개최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관광콘텐츠 개발, 내외국인 관광객유치, 시민참여행사 기획 및 운영 등을 협력한다.
트렌드 웨이브는 올해 5월 인천 서구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된 음악 페스티벌로, 최정상급 아이돌 한류 콘서트다.
이를 통해 지역상생형 홍보부스존, 문화교류 프로그램, K-POP 댄스교실 등을 운영해 약 2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한 바 있다.
백현 사장은 ‘트렌드 웨이브(Trend Wave)’를 K-POP과 한국, 인천문화관광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글로벌축제로 자리매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