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인천관광 종합설명회 참석자들.(사진= 인천관광공사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한국 최고의 개항역사문화도시 ‘1883INCHEON’의 인천관광 종합설명회가 성료했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지난 27일 중구 상상플랫폼에서‘인천관광 종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여행사, 인천관광파트너사, MICE업계 및 관광사업체 등 유관기관 포함, 약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주요사업을 소개하고 업계 관계자간 상호소통의 자리가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상상플랫폼 웨이브홀(공용공간)을 근대 개항장거리 컨셉으로 조성하고 인천 지역 관광업체 13개사가 참여해 관광 콘텐츠를 홍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인천출신의 유명 개그맨 해병 박경호, 국내 한복 인플루언서 조선여인 신선해 등도 참여해 본 행사를 유튜브와 SNS로 소개했다.
백현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관광업계와의 소통 및 협력을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우수한 인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인천만의 콘텐츠 인지도를 높여 관광수요를 촉진하고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