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3개 시도, 교통현안 해결 머리 맞대

‘수도권 교통현안 해결 위한 공동연구’ 본격 착수

기사등록 : 2024-04-01 16:55 뉴스통신TV 김상섭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이 지난해 11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김동연 깅기도지사와 회동하고 있다.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수도권 공동생활권인 인천-서울-경기 3개시도 교통현안 해결을 위해 협력발판을 마련한다.

1일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서울·경기 3개 지방자치단체가 ‘수도권 교통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연구’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1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개최된 제4차 수도권 자치단체 교통국장 실무협의회에서 대중교통비 지원 등 다양한 수도권 교통현안 내용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수도권 3개시도의 대중교통 서비스개선과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을 견고하게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동연구는 지난해 11월 개최한 수도권 교통국장 실무협의시 김준성 인천시 교통국장의 제안으로 공동연구를 진행하기로 합의한 사항이다. 

앞서, 3개 시도 담당부서와 각 연구기관이 모여 공동연구 실무회의를 진행했으며, 이번 제4차 수도권 교통국장 실무협의회를 통해 공동연구를 본격 착수하게 됐다.

이번 연구는 수도권 교통카드 자료 등을 활용해 공동생활권인 수도권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행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그리고 보편적 교통복지 제공을 위한 지속가능한 정책제언을 주요 내용으로, 오는 10월 3개 지자체 연구기관이 공동 보고서를 내는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준성 인천시 교통국장은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대중교통 요금정책 제언뿐만 아니라 수도권 교통현안에 대한 새로운 대응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보영 서울시 교통기획관은 “3개 시도의 공동연구 결과를 요금체계에 적용한다면, 더욱 시민친화 정책수립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상수 경기도 교통국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수도권 시민모두에게 교통비지원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정책대안을 찾아 나갈 수 있도록 우리모두 적극 협력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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