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스마트빌리지 사업 국비 확보 시동

올해 국비 200억 확보 18개 사업 추진, 내년 사업 발굴 본격화

기사등록 : 2024-02-07 13:58 뉴스통신TV 김상섭 기자
2025년 스마트빌리지보급 및 확산 사업설명회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내년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국비확보에 시동을 걸었다.

7일 인천시는 2025년 원·신도심 균형발전을 위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접수하는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스마트빌리지사업)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스마트빌리지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지역사회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고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앞서 지난 5일 인천시 사업부서와 군·구,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빌리지 사업 설명회 개최했다.

이를 시작으로 내년에 국비 200억 이상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광역사업과 군·구 사업발굴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인천스마트시티(시 출자 ICT 전문기관)와 함께 스마트건설사업 계획과 정책 동향을 반영한 인천형 스마트서비스 18종을 도출했다.

그리고 올해 국비로 약 200억원을 확보해 ①광역형 사업(3개, 국비 49.5억), ②군구 특화사업(8개, 국비 94.5억) ③군구 공모사업(2개 예정, 국비 27.9억)을 추진하고 있다. 

①광역형 사업은 ▲인천형 스마트 경로당 구축 ▲인천시 스마트디자인 특구 개발 ▲인공지능(AI) 기반 다중이용시설 대피 유도 안내 시스템 구축 사업이 있다.

②군·구 특화사업으로는 ▲(강화군) 보행자 복합인지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 ▲(옹진군) 스마트 경로당 구축 ▲(중구)율목 스마트 공원화 사업, 친환경 스마트 도로 열선시스템 구축.

그리고 ▲(미추홀구) 지속가능한 친환경스마트 ‘수봉’ 빌리지 ▲(남동구) 원도심 스마트휴게 공간조성, 구월3동 스마트마을조성 ▲(계양구) 계산삼거리일원 스마트타운 조성사업이다. 

한편, 인천시는 ③군·구 공모사업에 대해 이달중 공모후 2개 군·구를 선정해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강유정 시 도시관리과장은 “스마트빌리지 사업에서 인천시가 타광역시·도에 비해 큰 규모의 국비를 지원받는다”고 말했다.

따라서 ”인천특성이 반영된 스마트빌리지사업 추진을 위해 끝임없이 노력하고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삶의 질 개선과 원도심 경쟁력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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