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존] 문화로 도약하는 계양의 미래 도시

인천 계양구, 구민 일상 행복 되는 ‘문화 관광 도시 계양’ 조성 가속화

기사등록 : 2023-11-30 07:43 뉴스통신TV 조항욱 기자
(뉴스통신=조항욱 기자) 인천시 계양구가 지역이 가진 우수한 자원과 고유의 특색을 담은 다양한 문화관광콘텐츠를 통해 도시브랜드를 만들어가고 있다. <뉴스통신>은 구민의 일상이 행복이 되는 문화관광 도시 조성에 대해 살펴본다.

계양 아라뱃길 빚의 거리 전경

 

▲문화·관광 인프라 확대 위한 공모사업 선정 노력 결실 맺어
재정 여건 극복을 위해 각종 공모사업 선정에도 발 벗고 나섰다. 이를 통해 인천시 주관, 지역특화 관광축제 지원, 인천 핵심 관광명소 육성, 테마여행 상품개발 사업의 3개 공모사업에 모두 선정되는 결과를 얻었다. 

올해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27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특히 ‘인천 핵심 관광명소 육성 지원’ 공모사업 선정으로 2026년까지 20억의 시비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아라뱃길 계양 권역을 중심으로 계양만의 차별화된 수변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는 한편 ‘계양 아라뱃길 빛의 거리’ 조성할 계획이다. 

‘워터 축제’, ‘라이트 쇼’ 등 관광 인프라를 확충한다. 또한 ‘제2회 계양 빛 축제’를 진행 중이다. 인천시 주관 ‘지역특화 관광축제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2024년 2월까지 축제를 이어간다. 올해는 구간을 확대해 계양구청 남측광장, 계양문화로부터 오조산공원까지 이르는 구간에서 진행된다. 

‘계양 원더랜드’를 주제로 조형물과 경관조명, 포토존 등을 이용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볼거리와 재미로 주변 소상공인들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계양산국악제를 어른들의 전유물이 아닌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제1회 워터축제

 

▲소외됐던 계양 아라뱃길 매력적인 수변 관광 명소화 추진
그동안 소외됐던 계양의 아라뱃길이 새롭게 변모시키다. 경인아라뱃길 계양 권역에는 아라마루 전망대와 아라폭포, 수향원 등이 조성돼 있으나 관광명소로서의 기반과 콘텐츠가 부족해 지나가는 길로만 인식됐었다. 

이곳을 수도권의 매력적인 수변 관광 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다. 올해 이곳에서 아라뱃길만의 새로운 축제를 선보였다. 황어광장 일원에서 이틀간 3만여 명을 모으며 성황리에 개최된 ‘제1회 워터 축제’는 어린이 물놀이존, 귤현나루 카약체험, 사생대회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여름축제가 됐다.

장기동 황어광장부터 수향원 일대까지 이르는 700m 구간을 미디어아트와 다양한 투광 조명을 활용한 ‘빛의 거리’로 조성했다. ‘빛의 거리’ 조성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라이트쇼’를 통해 낮과 밤이 모두 아름다운 계양의 아라뱃길을 구민들에게 처음 선보였고 새롭고 다양한 축제를 발굴하고 있다.

인근 지역의 관광수요를 계양으로 집중하는 다양한 노력을 통해 그동안 정체됐던 아라뱃길 계양 권역의 활성화와 지역 관광 발전의 견인을 시작했다. 연간 500만 명이 찾는 수도권의 명소인 계양산을 뛰어난 관광자원으로 활용, 이곳에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문화의 거리’를 접목했다. 

제9회 계양산 국악축제

 

▲오페라 제작·구립예술단 운영·찾아가는 음악회 구민 일상
오페라는 특정 계층들이 향유하는 고상한 예술이라는 편견이 있다. 또 일부 대형 공연장을 찾아가야만 즐길 수 있어 가까이에서 접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많다. 이 같은 고정관념을 깨는 데 계양구가 앞장서고 있다.
  
계양구는 전국에서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오페라를 자체 제작해 구민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계양구 오페라는 오디션을 통해 실력 있는 신인배우를 발굴하고 오페라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올해 ‘리골레토’까지 8회에 걸쳐 오페라를 제작했다.

이틀간의 공연이 전석 매진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 2020년 창단한 구립교향악단이 처음 오페라 무대의 연주에 참여해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구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축적된 오페라 제작의 경험과 역량으로 수준을 더욱 높여나갈 것이다. 

계양구는 수준 높은 문화의 보급과 지역 문화예술의 성장을 위해 구립여성합창단, 구립소년소녀합창단, 구립풍물단, 구립교향악단의 4개 예술단을 직접 운영하면서 문화예술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구 기념행사는 물론 축제를 통해 문화사절단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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