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존] 시설원예 자동화·규모화...‘소득 창출’

인천시 강화군, 첨단농업 시설 지원 통해 ‘노동력 및 경영비 DOWN’

기사등록 : 2023-03-15 07:45 뉴스통신TV 최태범 기자
강화군 스마트팜 토마토 재배 시설

 

(뉴스통신=최태범 기자) 최근 시설원예의 규모화, 자동화, 정밀농업 등이 농업 속으로 파고들고 있어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 이에 <뉴스통신>은 인천 강화군의 첨단농업 시설 지원사업에 대해 살펴본다.

▲청년 귀농 이끄는 스마트팜...‘농업의 미래 지향’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기상이변은 물론 농자재 원 재료 값 상승, 높은 인건비, 농산물가격 불안정 등으로 농업인들의 걱정과 우려는 계속되고 있다. 

이에 군은 희망적인 농업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위기 극복의 대안으로 대외 경쟁력이 높은 작목 발굴, 생산비·노동력 절감, 품질 향상을 주도할 수 있는 디지털 스마트농업을 추진, 위기에 대비한다.

인구 7만 명 중 65세 이상이 약 35%인 초고령 사회로 들어선 강화군도 예외 없이 노동력의 고령화 및 부족 현상으로 농업 일선에서 해결해야 할 농업과제 중 하나로 이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최근 들어 위기의 농촌에서 기회를 찾고자 도시에서 강화군으로 귀농하는 젊은 청년 농이 점차 증가하고 있어 이들에 대한 지원 방안을 모색, 대외 경쟁력이 있는 청년 농으로 성장시켜 나갈 방침이다.

강화군 스마트팜 첨단 하우스 전경

 

▲시설원예 기반 구축 위한 지원...‘자동화 시설 구축’
사계절 시설원예 농산물 생산체계 구축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는 것은 물론 고자동화시스템을 통한 농업의 문제점을 해결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 

따라서 군은 올해 강화첨단농업육성사업 등 5개 사업에 20억 원을 투입해 16ha 규모로 시설원예 기반 구축을 위한 시설 등을 지원, 전문농업인들을 육성하고 재배면적 또한 늘리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연동하우스는 기존 비닐하우스에 비해 이용 면적이 넓고 방열 면적과 바람의 압력을 줄여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어 이를 이용, 생산 기간을 2배 늘리고 수확량도 3배 높여 농가소득 향상을 도모한다.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과 농업용 난방유 가격 급등으로 농업인 부담 경감을 위해 시설원예 에너지절감 난방기 지원사업을 추진, 전기난방기 설치를 지원, 시설재배 농업인들의 부담을 덜어 줄 방침이다.

강화군 스마트팜 딸기 재배 시설

 

▲농업혁신 가속화 ICT 융복합 지원...‘농가소득 창출‘
미래 디지털 농업을 육성하기 위해 국비 사업인 ICT 융복합 확산 사업을 통한 원예시설 현대화는 물론 에너지절감, ICT 시설보급 등의 지원이 절실하다. 

이에 군은 온실 내외부 온도, 습도, 일사량, 토양 수분 등 센서를 통한 정밀한 환경 분석, 난방 등 온실 자동제어 시스템 구축, 작물의 적정 생육환경 조성과 노동력 절감, 농산물 품질 향상을 도모한다.

특히 지원사업을 통해 연동하우스를 구축하고 ICT 융복합 시설을 투입한 토마토 재배 농가들은 농자재 가격 상승은 물론 면세유 가격 등이 급등하면서 시설원예 운영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군은 스마트 농업기술을 지원, 평당 소득은 20~30% 정도 증대되고 작업효율과 에너지 효율성도 크게 향상돼 ICT 융복합 센서 및 제어 장비 설치 후 스마트농업의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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