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존] 백만 뷰 드라마 촬영지 친근감 조성

인천시, 지역 문화 및 관광산업 추진 박차...모두에게 친숙한 인천 지향

기사등록 : 2023-03-12 09:36 뉴스통신TV 문효경 기자
인천 청라호수공원 야경

 

(뉴스통신=문효경 기자) 인천과의 관련성이 전혀 없는 것 같지만 사실 우리는 우리가 인지하지 못한 사이 인천과 매우 친밀해져 있다. 이에 <뉴스통신>은 인천지역의 문화 및 관광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다양한 색채 품은 세계 속 으뜸 ‘송도국제도시’
항구도시로서의 면모부터 세계 속 으뜸으로 꼽히는 송도국제도시와 인천국제공항, 옛 풍경과 문화 자산들을 담고 있는 구도심의 풍광까지 다양한 색채를 품고 있다.

특히 인천은 수많은 제작팀의 사랑을 받아온 로케이션으로 ‘별에서 온 그대(2014년)’와 ‘도깨비(2016~2017년)’ 등의 촬영지가 해외 관광객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다수의 킬러콘텐츠에도 인천의 곳곳이 매력을 뽑냈다.

누적 시청 1억 7,220만 시간·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 부문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던 웹드라마 ‘더 글로리’에는 청라호수공원이 등장했다. 카약, 수상택시 등의 시설을 갖춘 호수공원은 ‘도깨비’촬영지로도 사랑을 받았다.

시청률 26.9%(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역대 비지상파 드라마 시청률 2위를 기록한 ‘재벌 집 막내아들’에서는 왕산마리나와 경원재호텔, 인천아트플랫폼이 모습을 드러냈고 극 중 ‘순양그룹’ 탄생 배경지를 인천으로 설정한 바 있다.

드라마 좋좋소 스타트업파크 전경

 

▲인천만의 색깔 묻어난 매개 공간‘인천아트플랫폼’
국내 최대 규모의 마리나 단지 왕산마리나와 인천시 원도심 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복합문화예술 매개 공간 인천아트플랫폼도 인천만의 색깔이 묻어난 곳이다. 

2021년 2월 첫 방영을 시작으로 2022년 3월 시즌 5까지 회차별 평균 조회수 120만 회 기록하며 사랑을 받았던 ‘이과장의 좋좋소’에서는 인천스타트업파크와 송도센트럴파크, 개항로 통닭이 소개됐다. 개항로 통닭은 역할이 끝난 공간이다.

역할이 끝난 공간임에도 2020년대 한국사람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기획해 운영하는 로컬 브랜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국 곳곳의 젊은이들이 이곳 원도심으로 끌어들이는 유인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러면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또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데이트 명소로 등장한 중구 실미도 유원지와 영화 ‘공조 2’,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KBS 드라마 ‘커튼콜’의 배경으로 등장한 파라다이스 시티 등이 여러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다.

드라마‘이과장의 좋좋소’에 소개된 인천 개항로 통닭집

 

▲인천지역 창작자 육성 메카‘영상문화 산업도시’ 
잘 만든 영상이 주는 전달력과 홍보 효과를 고려할 때 영상 작품과의 적극적인 연계를 통해 인천의 기호화된 의미 공간을 확보하는 전략은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이에 인천의 영상문화산업 진흥을 위해 2006년 설립한 (사)인천광역시영상위원회는 국내외 영상물 촬영 유치 및 지원, 로케이션 스카우팅 및 촬영지원, 지역 창작자 육성 등 영상문화 산업도시 인천을 위해 노력해 왔고 지금도 노력 중이다. 
 
2020년 138건, 2021년 147건, 2022년 116건의 영화 및 TV 드라마 촬영을 지원해 온 인천영상위원회는 올해도 다양한 촬영지원사업을 펼친다. 영화, 드라마 등 영상 콘텐츠 중 대중적 파급효과가 예상되는 작품 발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사업을 위해 최대 2억 범위 내의 제작비(작품당 상이)를 지원하고 인천 관내에서 5회차 이상 촬영한 영상물에 대해서는 장소사용료, 식비, 숙박비, 장비 임대료 등 지역 내 지출 비용의 30~50%(편당 최대 1억) 범위 내에서 환급할 방침이다. 
 
재벌 집 막내아들이 촬영된 인천 왕산마리나 전경

 

▲관광자원 개발 및 도시 마케팅 가능한 ‘인천시’ 
기획 단계의 숏폼 웹콘텐츠 가운데 대중적 파급효과가 예상되는 작품을 공모해 제작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새롭게 추진해 활성화해야 한다는 것이 대체적인 시각이다.
 
이에 시는 촬영 예정인 숏폼 웹콘텐츠 중 관광자원 개발 및 도시 마케팅에 활용이 가능한 작품을 공모 선정해 제작비 일부를 지원하는 것으로 4월 중 작품 공모가 진행될 예정이며 공모 요강은 인천영상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인천에서 촬영을 희망하는 모든 영상물에 대해 촬영지 추천 및 섭외, 도로 등 공공시설물 촬영 시 필요한 인허가 관련 행정절차 수행 지원 등의 서비스를 연중 제공하는 한편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원, 활성화할 방침이다.

특히 천만 관객 동원이 예상되는 올해 개봉작 범죄도시 3에도 인천의 곳곳을 만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영상으로 소통하고 영상을 통해 정보를 받는 시대에 맞게 집중하고 몰입할 수 있도록 영상 콘텐츠 사업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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