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범 기자
▲공정과 상식포럼 인천본부 여성위원회 회원들이 유정복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 후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복캠프)
(뉴스통신=최태범 기자) ‘공정과 상식포럼 인천본부 여성위원회’ 회원 100여명이 국민의 힘 유정복 후보에 대한 굳건한 지지를 표명했다.
목인옥 위원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27일 유 후보를 지지하며 “박남춘 시장이 만들어 놓은 무능한 인천 행정을 심판해 인천을 다시 희망에 찬 도시로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목 위원장은 “유 후보는 부채로 몸살을 앓던 상황에서 3조 7000억 원의 부채를 갚았고 수도권매립장 문제와 KTX 개통추진 등 인천의 교통문제 해결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침체된 인천을 일으킬 수 있는 사람은 유 후보뿐”이라며 “다국적 기업을 유치, 제2의 홍콩 비전을 꿈꾸며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도시로 인천을 다시 일으켜줄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유 후보는 “이번 지지선언으로 큰 힘을 얻었다”며 “6월1일 인천의 잃어버린 4년을 다시 되찾아 반드시 정상화하겠다”고 화답했다. 공정과 상식포럼은 전국 광역도시에 15개 지부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