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글로벌 인재발굴 산학연 토론

IFEZ입주 19개기업 26명 인사실무자 및 글로벌캠퍼스 취업 담당 등 참석

mcs0234@hanmail.net | 기사등록 : 2021-06-21 16:46
인천경제청, 글로벌 인재 발굴을 위한 산학연 토론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글로벌 인재발굴을 위해 마련한 산·학·연 토론회에서 격의 없는 대화가 이어져 관심을 모았다.

21일 인천경제청은 송도 G타워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비즈니스센터에서 산학연 토론-IFEZ 혁신성장 플랫폼 실무자 네트워크’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제1회 IFEZ 혁신성장 플랫폼’에서 기업들이 건의한 실무자간 네트워크 활성화와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 발굴 및 육성과 관련한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이 자리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삼바이오에피스, 셀트리온, 디엠바이오 등 국내대표 바이오 기업과 경신, 만도브로제. 블루콤, 포스크건설 등 IFEZ 입주 총 19개 기업 26명의 인사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또, 인천글로벌캠퍼스 입주 해외 명문대학인 뉴욕주립대, 조지메이슨대학의 취업 담당자, 인천테크노파크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의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기업 인사분야 실무자들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와 전기·전자 분야 국산화 연구인력 부족을 지적했다.

이와 함께 판교 등으로의 소프트웨어 개발인력 유출, 영업·기술 등 일본어 전공인력 및 현장 시공직 엔지니어 인력부족, 대기업으로의 인력 유출 등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특히, 최근 글로벌 백신 생산 허브로 도약하고 있는 송도 바이오산업과 관련해 담당자들은 바이오를 전공한 학생을 채용하기가 어려운 점을 들며 인력난을 호소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인천글로벌캠퍼스 담당자들과 인재 채용 관련한 서로의 입장에 대한 의견을 들었으며 인천테크노파크 등은 인재육성 및 채용 정책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플랫폼에 참석한 기업체 관계자는 “네트워크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고, 실무자들이 자주 만나 기업간 정보공유, 애로사항 해소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만족을 표시했다.

그리고 참석자들은 지속적인 네트워크 활성화가 필요하고 이번 모임이 호프미팅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개최되길 희망했다. 

또, 입주기업간 정보 교류·공유·상생협력 등 지역인재 발굴육성, 일자리 창출 및 인재채용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적극 모색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행사가 정부의 경제자유구역 정책 패러다임이 ‘개발·외투유치’에서 ‘혁신성장’으로 확대됨에 따라 혁신성장 생태계 구축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 해결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인천경제청은 채용 및 취업 담당자들의 자연스런 네트워크 형성을 꾀하고 인재채용과 기술지원 등 필요한 경우 개별 또는 소규모 모임도 주선키로 했다. 

또,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을 인천테크노파크, 인천글로벌캠퍼스 입주대학 등 유관기관과 매칭하고 지원하는데도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원재 청장은 “이번 행사는 혁신성장 차원에서 기업과 유관기관의 실무자간 소통 채널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IFEZ의 혁신생태계 기반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네이버블로그
ⓒ 뉴스통신(www.newstongsi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 244-40 대승빌딩 4층 408호 | 전화 : 032-429-3200 | 팩스 : 032-429-3800
대표 : 최태범 | 편집국장 : 김상섭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인천 아 01291 | 등록일 : 2017-01-26 | 발행·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文孝卿
仁川廣域市 江華郡 江華邑 江華大路 二一六番길 十四 도수빌 201동 302호 | 메일 :
뉴스통신의 모든 콘텐츠(기사) 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열린 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 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문효경 032-429-3200
Copyright ⓒ 뉴스통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