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사물 인터넷 활용 농기계 사고 예방

농촌진흥청 시범사업 참여, 이달 25일까지 신청 접수

mcs0234@hanmail.net | 기사등록 : 2021-01-13 15:40
인천농업기술센터 신청사 전경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영덕)는 사물인터넷을 활용해 농기계 사고 예방에 나선다.


13일 인천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 사고로 인한 농업재해 예방을 위해 올해 농촌진흥분야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IoT 농기계 교통안전 및 사고 감지 알람 기술시범사업으로 올해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 신기술보급사업이다.

이에 따라 도로에 설치된 교통안전표지판에 저속으로 주행하는 농기계의 접근정보를 표시해 운전자에게 주의를 환기시킨다.

또, 농기계 전복, 추락 등의 사고 발생시 농기계에 부착된 단말기가 사고를 감지하고 사고 상황을 주변에 신속히 알리는 정보전달역할로 사고방지 및 피해최소화를 위한 농업의 4차 산업화 기술이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농경지가 인접해 농기계의 도로 주행이 빈번하고, 농기계 교통사고 및 전복, 추락 등의 사고 다발생지나 우려가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사업참여는 이달 25일까지 농촌자원과 스마트농업팀에서 신청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해 올해 안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센터 이섭 농촌자원과장은 “농업인들도 농기계 사고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알고 있지만 자칫 긴장을 늦추게 되면 돌이킬 수 없는 경제적 손실과 인명피해를 유발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이번 사업으로 농기계 사고의 발생 가능성과 피해를 최소화해  농업인의 생명, 재산보호와 함께 안전한 농업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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