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9소방대원들과 경찰 등이 갯바위에 고립됐던 80대 남성을 구조, 이송하고 있다. (사진=서천소방서)
(뉴스통신=문효경 기자) 갯바위에 고립됐던 80대 남성이 해경 등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충남 서천소방서는 12일 오후 7시경 서면 서울시 서천연수원 인근 갯바위에 고립된 A씨(남, 80대)를 경찰과 협업해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5시 32분경 A씨가 당일 아침 10시에 운동하러 나간 후 귀가하지 않는다는 가족들의 실종자 수색 요청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소방서는 실종자 수색 1시간 30분여 만에 서울시 연수원 인근 바닷가 갯바위에 고립돼 있는 A씨를 발견,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한편 실종자 수색작업에는 서천경찰서, 서면의용소방대원 등 총 47명(소방 14명, 의용소방대원 12명, 경찰 15명, 주민 6명)이 동원됐다.
서천소방서 관계자는 “합동 수색작업을 통해 실종자가 무사히 가족들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간의 긴밀히 협조, 군민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