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4H회 활동사항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여자상업고등학교 4-H회 조영주지도교사가 학교4-H육성공로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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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인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준상)에 따르면 인천여자상업고등학교 4-H회는 인천시농업기술센터센터에서 육성하는 학교 4-H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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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주 지도교사는 지난 8년간 4-H지도자 활동을 해 오면서 4-H의 지, 덕, 노, 체 교육이념을 토대로 다양한 과제활동, 체험활동, 봉사활동 등 회원육성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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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은 인천시4-H지도교사 협의회 임원활동을 통해 인천4-H발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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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교사는 “4-H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청소년의 인격을 함양하고 농심을 배양하며 학생들이 미래산업의 큰 인력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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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4-H회는 1947년 발족해 농업·환경·생명의 가치를 창출하고, 우리농업과 농촌 사회를 이끌어갈 차세대 전문농업리더 양성을 위해 지역별로 활동하고 있으며, 인천지역에는 31개학교 1137명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