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공단 근로자문화센터에서 도예실습을 하고 있는 수강생들(2017년 11월)

7일 공단에 따르면 인천시민의 자아실현과 여가생활 향상을 위해 개설된 이번 프로그램은 총 59개의 다양한 강좌로 진행되며, 대부분 근로자들의 편의를 위해 야간강좌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바리스타, 실용양재, 원어민영어회화, 정리수납전문가, 캘리그라피, 하모니카 등 기존의 인기강좌와 원예치료사, 다이어트 줌바, 탭댄스 등 신규강좌다.

2018년 제1기 평생교육프로그램 교육기간은 1월 2일부터 3월 23일까지이며, 18세 이상 인천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접수는 인천시설공단 근로자문화센터 홈페이지(온라인 접수)를 이용하면 되며, 수강료는 3개월에 강좌별 3만 ~ 4만5천원(재료비 별도)이다.

자세한 사항은 근로자문화센터 홈페이지(www.insiseol.or.kr) 또는 인천시설관리공단 근로자문화센터(032-578-512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