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사의 갈림길 소중한 생명 살린 남동소방서 구급대원
(뉴스통신=문효경 기자) 구급대원들이 의식이 없는 심정지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인천 남동소방서는 14일 3시56분경 남동구 구월 전문구급대와 고속 구급대가 동시에 출동, 의식과 호흡이 없는 심정지 환자를 전문 심폐소생술을 통해 소생시켰다고 밝혔다.
구급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환자는 바닥에 누워 있는 상태였으며 의식과 호흡, 맥박이 없었다. 현장도착시 신고자(딸)는 119상황실 상황관리사의 응급처치 지도하에 심폐소생술 중이었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들은 보호자로부터 환자를 인계 후 SALS(영상통화 기반의 의료지도 소생술)을 통한 전문 심폐소생술을 현장에서 약 11분가량 실시했다.
응급처치 후 환자의 심장 리듬이 현장에서 바로 회복돼 인근 병원으로 긴급히 이송했다. 15일 환자 상태를 확인 한 바 의식이 정상 회복돼 퇴원했으며 현재는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구급대원들은 “최선을 다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는데 환자의 심장이 다시 뛰고 의식을 회복해 구급대원으로서 큰 보람을 느꼈고 새로운 인생을 살게 해줘 감사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전문구급대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